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포털관리시스템

관련언론보도

알림마당 관련언론보도

노곡초·이동중 ‘포천 최초 미래형 학교로 탈바꿈’

2024-04-15조회 66

 

 

노곡초·이동중 포천 최초 미래형 학교로 탈바꿈

 

노곡초등학교와 이동중학교가 포천시에선 최초로 미래형 학교시설로 탈바꿈했다.

두 학교는 건물이 40년 이상 지난 노후시설로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15일 포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노곡초·이동중을 대상으로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들어갔다.

40년 이상 노후한 학교시설을 사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바꿔 다양한 수업과 활동,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사업은 공간 재구조화와 스마트교실 구성, 친환경적인 시설 조성과 더불어 석면 해체·제거 및 내진 보강 등의 안전요소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여기에 더해 변화하는 교수학습 환경에 발맞춰 디지털·친환경 기반의 학습·쉼터·놀이가 공존하는 미래형 학교시설로 탈바꿈하는 게 궁극적 목표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2024~2028년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지은 지 40년이 넘는 학교를 개축·리모델링하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5년간 8조5301억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028년까지 40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 154곳을 미래형 교수학습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2024. 4. 15. 인천일보 이광덕 기자

노곡초·이동중 ‘포천 최초 미래형 학교로 탈바꿈’ - 인천일보 (incheonilbo.com)